2025년 9월 13일 토요일

[UFC Fight Night 6] 명승부와 리드인 전략이 만난 밤

[UFC Fight Night 6] 명승부와 리드인 전략이 만난 밤

 

1. 2006817: UFC Fight Night 6

 
UFC Fight Night 6‘UFC Fight Night: Sanchez vs. Parisyan’으로 알려져 있다. 2006817일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레드 록 리조트 스파 앤 카지노에서 열린 스파이크 TV 라이브 이벤트이다. 본 대회는 The Ultimate Fighter 시즌 4 프리미어의 리드인으로 편성되었고, 2시간 생중계가 평균 1.5 시청률을 기록했다. 메인이벤트는 디에고 산체스(Diego Sanchez)와 카로 파리시얀(Karo Parisyan)의 웰터급 맞대결이며, 승자가 당시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군에 직행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주목도가 높았다. 공개된 파이터 페이롤 합계는 173,500 달러로 보고되었다.
 

2. Main Card(메인 카드) 경기 결과

 

1) 웰터급 : 디에고 산체스 vs. 카로 파리시안 (Karo Parisyan)

[승리] 디에고 산체스(Diego Sanchez)
[패배] 카로 파리시안(Karo Parisyan)
[방식] 판정승 (전원일치) 2928, 2928, 3026
[시간] 3라운드 5:00
 
출처: 채널명 · 원본: YouTube ·
 

2) 미들급 : 크리스 리벤 vs. 호르헤 산티아고

  • [승리] 크리스 리벤(Chris Leben)
  • [패배] 호르헤 산티아고(Jorge Santiago)
  • [방식] KO (펀치)
  • [시간] 2라운드 0:35
 

3) 미들급 : 딘 리스터 vs. 유키 사사키

  • [승리] 딘 리스터(Dean Lister)
  • [패배] 유키 사사키(Yuki Sasaki)
  • [방식] 판정승 (전원일치) 3027 ×3
  • [시간] 3라운드 5:00
 

4) 웰터급 : 조쉬 코스첵 vs. 조너선 굴레

  • [승리] 조쉬 코스첵(Josh Koscheck)
  • [패배] 조너선 굴레(Jonathan Goulet)
  • [방식] 서브미션 (펀치)
  • [시간] 1라운드 4:10
 

3. Preliminary Card(언더 카드) 경기 결과

 

1) 미들급 : 마틴 캄프만 vs. 크래프턴 월리스

  • [승리] 마틴 캄프만(Martin Kampmann)
  • [패배] 크래프턴 월리스(Crafton Wallace)
  • [방식] 서브미션(리어 네이키드 초크)
  • [시간] 1라운드 2:59
 

2) 웰터급 : 조 릭스 vs. 제이슨 본 플루

  • [승리] 조 릭스(Joe Riggs)
  • [패배] 제이슨 본 플루(Jason Von Flue)
  • [방식] 서브미션 (트라이앵글 초크)
  • [시간] 1라운드 2:01
 

3) 헤비급 : 제이크 오브라이언 vs. 크리스토프 미두

  • [승리] 제이크 오브라이언(Jake O'Brien)
  • [패배] 크리스토프 미두(Kristof Midoux)
  • [방식] TKO (펀치)
  • [시간] 2라운드 0:52
 

4) 웰터급 : 포레스트 페츠 vs. 샘 모건

  • [승리] 포레스트 페츠(Forrest Petz)
  • [패배] 샘 모건(Sam Morgan)
  • [방식] 판정승 (전원일치) 3027, 3026, 3023
  • [시간] 3라운드 5:00
 

5) 웰터급 : 앤서니 토레스 vs. 팻 힐리

  • [승리] 앤서니 토레스(Anthony Torres)
  • [패배] 팻 힐리(Pat Healy)
  • [방식] 서브미션 (리어 네이키드 초크)
  • [시간] 1라운드 2:37

4. UFC Fight Night 6의 의미


UFC Fight Night 6은 두 축으로 평가된다. 첫째, 웰터급 상위권의 경쟁 수준과 메타를 산체스–파리시얀의 접전으로 입증한 기술적·경쟁적 가치이다. 둘째, 스파이크 TV 편성 전략 속에서 TUF 시즌 4의 시청자 유입을 성공적으로 견인한 방송적 가치이다. 보너스 분배, 공개 급여, 시청률, 리드인 역할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2006년 UFC 성장기에서 UFN 시리즈가 맡은 기능을 선명하게 보여 준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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